[로이슈 편도욱 기자]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모두의 다이닝 매드포갈릭(대표 윤다예)이 전용 기프트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매드포갈릭 관계자는 "새롭게 공개된 매드포갈릭 전용 기프트 상품은 △지류형 상품권인 ‘기프트 바우처’와 △반복 충전이 가능한 ‘기프트 카드’ 두 가지다"라며 "기프트 바우처는 각 5만 원권과 10만 원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프트 카드는 최소 10원 단위로 개당 최대 50만 원까지 원하는 금액을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두 가지 전용 기프트 상품은 블랙 컬러를 기본으로 청색과 금색 등의 포일로 매드포갈릭 브랜드명을 각인한 고급스러운 봉투에 담겨 제공된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지인이나 가족 등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은 물론 기업 및 단체용 선물로도 손색이 없다. 구매 가능 매장 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매드포갈릭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프트 바우처와 기프트 카드 모두 매드포갈릭 매장에서 실물을 제시해 사용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구매일 또는 충전일로부터 1년이다. 기프트 바우처는 분할사용이 불가하나, 액면가의 60% 이상 사용할 경우 잔액 환불이 가능하다. 충전형인 기프트 카드는 잔액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분할 사용할 수 있다.

매드포갈릭은 전용 기프트 상품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기프트 바우처 10만 원 권 1장을 구매할 때마다 1만원 할인권을 함께 증정한다. 1만 원 할인권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드포갈릭 매장에서 메뉴 주문 시 미리 제시해 사용할 수 있으며 할인권 적용 후 남은 결제 금액에 대해 멤버십 적립 및 제휴 혜택이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