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천호엔케어(대표 손동일) 어린이 건강식품 ‘1005키디 보아 흑염소’가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다.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지난달 2월 출시한 ‘1005키디 보아 흑염소’는 베트남 전역 40여개 천호엔케어 매장과 호치민시에서 가장 큰 쇼핑몰인 빈콤 메가몰에 지난 17일 입점됐다"라고 전했다.

‘1005키디 보아 흑염소’는 지리산 일대에서 자란 100% 국산 흑염소를 담은 어린이 건강즙이다. 마늘, 생강, 대추 등 6가지 원료를 더했으며 달콤한 블루베리 맛이라 아이들도 맛있게 섭취 가능하다.

베트남 매장에 ‘1005키디 보아 흑염소’가 입점한 배경에는 부모들이 자녀 건강과 성장에 대한 관심이 커진데 있다.

베트남에서도 흑염소는 영양이 풍부한 원료로 알려져 있으며 2020년부터 베트남 수출을 통해 선보인 천호엔케어 어린이 건강식품들이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것도 한몫했다.

한편 천호엔케어는 베트남, 중국, 일본, 미국, 호주 등 16개 나라에 진출하여 현지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