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무신사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와 함께 인기 스포츠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메가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오늘(4일)부터 11일까지 러닝화와 스니커즈, 기능성 의류 등 푸마의 대표 상품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쇼케이스는 25SS 시즌을 겨냥해 무신사에서 선발매하는 푸마의 신제품 ‘스피드캣 발렛’과 ‘스피드캣 프리미엄’을 감각적인 비주얼로 소개한다"라며 "스피드캣은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받은 날렵한 실루엣과 낮은 굽, 스웨이드 소재가 특징인 푸마의 대표 스니커즈 라인이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무신사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 핑크 컬러의 ‘스피드캣 OG’는 트렌디한 스니커즈로 주목받으며 무신사에서 누적 1만 족 이상 판매된 바 있다. 이번에 무신사에서 공개하는 스피드캣 발렛은 푸마의 아이코닉한 스니커즈 모델을 발레코어 무드로 재해석해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푸마 메가 쇼케이스는 오늘(4일) 오전 11시부터 무신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