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로우퀘스트’가 자사 베스트셀러인 ‘베리어 라인’에 안티에이징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로우퀘스트 관계자는 "이를 통해 피부장벽 강화부터 안티에이징, 스페셜 케어까지 기초 스킨케어 풀 라인업 구축에 나섰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제품은 ‘장벽∙탄력크림, 앰플, 아이크림’ 세 가지로, 모두 식약처로부터 미백 및 주름 개선의 2중 기능성을 인증받았으며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라며 "20가지 이상 주의 성분을 첨가하지 않고 민감성 피부 대상 저자극 테스트와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완료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베리어 유스 프로 크림’은 부드럽고 탄탄한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장벽 강화, 탄력 및 리프팅, 미백, 주름 개선, 가려움 개선 등 노화로 인한 복합적인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준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안면(볼) 리프팅 ▲피부톤 균일도 ▲피부색 밝기 ▲피부 눈가 주름 등의 개선과 더불어 ▲보습을 통해 피부건조에 기인한 가려움의 일시적 완화에 도움 등의 효과를 입증받은 프리미엄 크림이다.

‘베리어 인핸싱 아이크림’은 특허 성분인 셀룰라 세라베이스와 3중 히알루론산이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는 고보습 아이크림이다. 건조하고 약해진 눈가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느슨해진 피부 밀도를 촘촘히 채워 팽팽하게 가꿔준다. ‘베리어 인핸싱 앰플’은 특허 성분인 가수분해 식물추출물과 3중 히알루론산을 처방해 쫀득한 밀도감이 느껴지는 고탄력 앰플이다.

아이크림과 앰플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보습 100시간 지속 ▲피부 탄력 개선 ▲피부 치밀도 개선 ▲피부장벽 강화 효과를 입증했다. 특히 두 제품을 병용한 경우 피부 탄력은 7.5% 개선, 피부장벽은 6.6% 개선(경피수분손실량)하는 등 한 제품만 단독으로 사용했을 때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