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29CM(이십구센티미터)의 뷰티 카테고리 거래액이 지난 2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전년 대비 2배 넘게 급증했다.

29CM 관계자는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고감도 뷰티 브랜드 플랫폼으로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 앱 메인 화면에 ‘뷰티 탭’을 별도 신설했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뷰티 탭은 29CM가 매일 큐레이션한 뷰티 브랜드와 감각적인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 타입은 물론,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뷰티 브랜드를 탐색하는 고객을 위한 맞춤형 뷰티 큐레이션과 할인 혜택을 제공해 쇼핑의 편의성을 높였다.

뷰티 탭 상단 영역에서는 29CM의 강점인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뷰티 브랜드에 확장해 선보인다. △포커스 △쇼케이스 △브랜드 하이라이트 등 브랜드의 고유 가치를 집중 조명하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또한 고객 취향과 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뷰티 정보를 제공한다. 좋아요한 브랜드와 상품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뷰티 아이템을 추천한다. 친환경 비건 뷰티, 클린 뷰티, 이너 뷰티 등 가치 중심 브랜드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한 브랜드 셀렉션도 강화했다.

2월 이달의 뷰티 예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19일 오전 10시부터 29CM 앱과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