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쌍용C&B가 유아전문브랜드 베피스의 공식 서포터즈 '베피스타(BEFFYS+STAR)' 12기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베피스타는 브랜드명인 '베피스(BEFFYS)'와 브랜드를 빛내 줄 '스타(STAR)'의 합성어로, 베피스 대표 제품을 체험한 후 생생한 후기를 공유하며 브랜드를 빛내 줄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2023년 5월 첫 출범 이후 매 기수 모집 때마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운영 중에 있다.

이번에 선발될 베피스타 12기에게는 베피스 인기 기저귀 2박스와 물티슈 1박스가 제공되며, 아기와의 특별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베피스 특별 사진 소품 가랜드도 증정된다. 또 우수 활동자로 선정되면 기저귀 1박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팬티기저귀 대형·특대형·점보 사이즈를 사용하는 자녀를 둔 육아맘 또는 육아대디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며 활동 기간은 3월부터 2개월간이다. 제공되는 제품을 체험한 후 자신의 SNS채널에 리뷰를 올리고 베피스 공식 계정의 소식을 공유하는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체험 제품은 업그레이드된 쾌적지수로 보송보송함을 자랑하는 ‘베피스 젠틀온 플러스’, 퀵드라이 시스템과 아기 체형 밀착핏으로 움직임이 편안한 ‘베피스 드라이핏 컴포트’와 아기 피부를 생각한 비건 인증 ‘베피스 물티슈’까지 총 3종이다.

참여 신청은 베피스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팔로우한 후, 프로필 링크폼을 작성하고 참여완료 댓글을 남기면 된다. 합격자는 오는 28일 개별 디엠(DM)을 통해 개별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생활위생 전문 기업인 쌍용C&B는 화장지류(코디), 물티슈(코디, 베피스), 생리대(오닉), 유아기저귀(베피스), 시니어기저귀(키퍼스) 등 다양한 위생용품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달바 글로벌, 2024년 매출 3,090억 영업이익 598억으로 역대 최대 실적

달바 (d’Alba)가 24년 잠정 실적을 통해 24년 매출 3,090억원, 영업이익 598억원, 당기순이익 155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19.4%, 당기순이익률은 5.7% 기록했다.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의 차이는 주로 법인세비용 135억원과 비현금성/비경상적 비용인 전환상환우선주 평가차손 330억원등에 기인한 것으로, 해당 평가차손은 24년을 마지막으로 인식이 모두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달바 글로벌은 2016년 3월 설립된 회사로 이탈리아 화이트 트러플을 주 재료로 한 다양한 프리미엄 뷰티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주력상품인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으로 출시 초기 ‘승무원 미스트’로 입소문을 탔고, 이후 트러플 등 최고급 기능성 원료를 스프레이 형태의 세럼 제형과 같은 혁신적 기획과 결합시켜 까다로운 고객들의 지속적인 선택을 받으며 빠르게 성장했다.

달바는 2016년 설립 후 2024년까지 9개년 연속 매출, 영업이익 상승을 기록하며 동종 업계 내에서 이례적 수준의 재무적 성장성과 안정성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24년 해외매출 비중이 45%로서 전년도의 20%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며 24년 3분기 누적 기준 국내 화장품 관련 회사 74개 중 해외 매출 비중 증가율 1위, 해외 매출 성장률 2위를 달성한 바 있다.

올해 1월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여 금년 중 상장이 예상되는 달바글로벌은 최근 3년간 연 평균 성장률 65%로 현재 상장되어 있는 에이피알, 브이티, 아모레와 같은 관련 업종 상장사들과 비교했을 때에도 준수한 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디올, 모던함의 정수를 담아낸 B35 NXXT 스니커즈 공개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매혹적인 헤리티지와 화려한 혁신을 담아낸 B35 NXXT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이번 스니커즈는 2025 디올 여름 쇼에서 대담한 라피아 버전으로 공개되며, 디올 하우스가 추구하는 모던함의 정수를 표현하여 매력을 더했다.

디올의 B35 NXXT 스니커즈는 슈즈의 밑창을 강조하기 위해 까나쥬의 조화로운 메쉬 구조를 사용하여 볼륨감 있는 오픈 워크 버전을 완성하였으며, 미래지향적인 감각을 보여주는 동시에 스타일리시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더했다.

블랙, 그레이, 화이트 총 3가지 컬러로 국내에 선보이는 이번 슈즈는 우아하고도 그래픽적인 곡선 디자인과 고주파 기법으로 완성된 “DIOR” 시그니처 또한 스니커즈에 화려한 매력을 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무슈 디올이 첫 번째 컬렉션을 선보인 역사적인 날인 1947년 2월 21일을 연상시키는 “47” 심볼이 토 부분을 장식하여 디올의 상징성을 더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