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맘스터치는 18일 308개 가맹점을 시작으로 내달 6일까지 전국1,450여개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에드워드 리 버거’ 2종을 정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자세한 제품별 판매점 정보는 맘스터치 공식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에드워드 리 버거’ 2종은 셰프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로 개발한 특제 베이컨 잼을 맘스터치 시그니처 버거인 싸이버거, 비프버거에 접목해 각각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단품 7,800원, 세트 10,200원),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단품 8,400원, 세트 10,800원)로 출시됐다"라며 "특히, 철판 조리 설비를 갖춘 전국 500여개 매장에서만 판매되는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는, ‘NO.1 치킨버거’ 브랜드 명성에 못지 않은 맘스터치 비프버거의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존 세트메뉴 가격에서 할인된 9,900원에 즐길 수 있도록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라고 밝혔다.

신제품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와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는 크리스피하면서 육즙 가득한 패티에 ‘단짠의 정석인’ 베이컨 잼, 딜 피클과 고소한 치즈 소스의 조화로운 감칠 맛이 자아내는 압도적 풍미가 특징이다. 씹는 식감을 살린 찹(Chop) 스타일의 베이컨 잼을 패티에 균일하게 발라, 마지막 한 입까지 깊고 진한 베이컨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에드워드 리 셰프가 맘스터치 고객들을 위해 직접 개발한 레시피가 전국 가맹점에서 오차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모든 가맹점을 대상으로 신메뉴 사전교육 및 품질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컬래버 제반 비용부터 가맹점에서 사용하는 교육용 식자재까지 가맹본부가 무상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국내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에드워드 리 셰프의 맛을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