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롯데호텔 괌은 아이들을 위한 ‘키즈 프렌들리’ 패키지를 선보임과 동시에 산책로,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하며 고객맞이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키즈 프렌들리’ 패키지는 3박 이상 투숙 고객들을 대상으로, 드림하이 키즈 실내 놀이터 1시간 이용권 1회(객실당 최대 어린이 2인), 롯데호텔앤리조트 캐릭터 루아(LUA) 키링 1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투숙기간은 12월 18일까지로,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롯데호텔 괌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시설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특히, 현지인 선생님과 함께하는 영어 프로그램이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인기다. 화, 목, 토,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만 5세부터 11세까지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10명으로 원하는 날짜 최소 하루 전 오후 4시까지 프론트 데스크에서 예약하면 된다.

오는 3월에는 다양한 체험 공간과 즐길 거리가 추가된다. 아이들이 더 넓은 공간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드림하이 키즈 실내 놀이터에 ‘오션존’을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투몬비치와 연결되는 산책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비롯해 호텔 앞 전용 해변에는 그늘막 쉼터, 그네 포토존, 비치 카바나 등도 더해진다.

한편, KB국민 비자카드 3+1 프로모션을 2월 28일까지 진행 중이다. 4박 이상 예약 시 1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KB국민 비자카드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