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새해 첫 이달의 도넛 2종을 출시한다.

던킨은 새해를 밝게 웃으며 맞이하자는 의미를 담은 ‘크림치즈 스마일(Cream Cheese Smile)’ 슬로건과 함께 120년 전통의 미국 크림치즈 브랜드 크래프트社의 크래프트 크림치즈를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부드러운 크림치즈와 블루베리・메이플월넛 조합으로 달콤하고 풍성한 맛을 살린 △블루베리 크림치즈필드 △메이플월넛 크림치즈필드 2종이다.

‘블루베리 크림치즈필드’는 상큼하고 달콤한 블루베리 크림치즈 필링을 채우고, 올해가 청사(靑蛇)의 해인 것에서 착안해 푸른 빛이 떠오르는 보라 빛 슈가 파우더로 마무리했다. ‘메이플월넛 크림치즈필드’는 부드럽고 촉촉한 크림치즈와 달콤하고 고소한 메이플 월넛을 믹스매치해 진한 크림치즈의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쇼핑엔티, '숏티'로 매출 3배 급증

태광그룹 계열사 티알엔의 T커머스채널 쇼핑엔티가 숏폼 콘텐츠 서비스 ‘숏티’를 도입한 이후 MZ세대 고객몰이에 성공하며 매출이 3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쇼핑엔티는 판매 채널을 확대하는 동시에 TV보다 스마트폰에 친숙한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지난 10월 상품 정보를 1분 내외로 요약해 보여주는 영상 콘텐츠인 숏티를 도입했다. 이러한 전략은 핵심 정보만 효율적으로 전달받기를 원하는 MZ세대를 빠르게 끌어들이며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실제로 숏티의 12월 2주차 순주문액은 두 달 전인 10월 3주차 대비 192% 증가했다. 순주문액이 3배 증가한 셈이다. 같은 기간 숏폼 영상의 조회수도 160% 증가했다.

특히 고물가의 영향으로 외식보다 가정식 수요가 늘면서 식품 부문에서 매출 약진이 두드러졌다. 대표적으로 ‘해남 황토 꿀고구마’의 경우, 숏티 노출 전후로 순주문액이 40배로 늘었다. 이 밖에 ‘이영자 뼈없는 갈비탕’이 56% 증가했고, '어부의 정성 속초직송 저염 백명란 벌크(1kgx2)'와 '국내산 직화구이 무뼈닭발(9팩)’도 좋은 반응을 보였다.

◆비더스킨, 비타비타 피부 미백 케어 2종 출시

비더스킨이 피부 본연의 건강과 생기를 되찾아주는 ‘비타비타 라즈베리 PDRN 토너패드’와 ‘비타비타 라즈베리 PDRN 크림’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피부를 맑고 환하게 가꿔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성분으로 라즈베리 추출물, 나이아신아마이드, 연어 PDRN을 함유했다. 특히, 칙칙한 피부톤 개선과 잡티 케어에 효과적이며, 사용감이 가볍고 부드러워 모든 피부 타입에 적합하다.

‘비타비타 라즈베리 PDRN 토너패드’는 간편한 데일리 케어를 위해 닦토와 마스크팩 기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하루 10분이면 피부를 생기 있고 균일하게 케어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추천한다.

‘비타비타 라즈베리 PDRN 크림’은 촉촉한 핑크빛 제형으로, 피부에 즉각적인 광채를 부여하며 탄력과 보습 효과를 극대화한다. 피부가 건조한 날에는 수면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