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디아지오코리아의 세계 판매 1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조니워커 블루 뱀띠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조니워커 십이간지 에디션은 매년 그해를 상징하는 동물과 예술적 영감이 결합된 특별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조니워커 블루 뱀띠 에디션’은 세계적인 비주얼 아티스트인 ‘제임스 진(James Jean)’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특별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제임스 진은 재생과 변화를 상징하는 십이간지의 뱀을 모티브로 발전과 자기 혁신이라는 조니워커의 핵심 가치를 담아낸 아름다운 작품을 완성했다. 이번 에디션의 병에는 각각 ‘지혜’, ‘지성’, 그리고 ‘직관’을 상징하는 세 마리의 뱀이 만개한 꽃들에 둘러싸여 허물을 벗고 새로운 시작과 인생의 다음 장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 조니워커 블루 뱀띠 에디션은 기존의 조니워커 블루와 차별화되는 46도의 고도수와 제임스 진의 작품이 결합돼 단순한 위스키를 넘어, 예술적 가치와 희소성을 동시에 갖춘 특별한 위스키다. 특히 ‘생빈(생년 빈티지)’ 등 특별한 연도를 기념하는 위스키 트렌드와 함께 매년 출시 전부터 문의가 끊이지 않는 인기 제품이다.

높은 희소성과 세련된 디자인이 어우러져 새해 선물이나 기념용 위스키로도 제격인 이번 한정판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2025년을 기념하고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도록 스탬프와 아크릴 액자로 구성된 ‘셀프 스탬프 세트’도 함께 제공한다.

조니워커 블루는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오크통 1만 개당 하나의 비율로 선별된 최고급 원액을 블렌딩하여 만들어진다. 200년 이상의 역사를 거쳐 완벽에 가까운 조니워커만의 블렌딩 기술이 적용되어 벨벳처럼 부드럽고 깊이 있는 풍미를 자랑한다. 특히 이번 에디션에는 오랫동안 문을 닫았던 ‘유령(Ghost)’ 증류소에서 숙성된 위스키가 포함되어 있어 더욱 특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예스24, 새해맞이 크레마클럽 1+1 가입 혜택 이벤트 진행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오는 31일까지 새해맞이 전자책 구독 브랜드 ‘크레마클럽’ 1+1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5년 새해를 맞이해 독서에 흥미를 불어넣고자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최신 인기 도서를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는 예스24 ‘크레마클럽’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크레마클럽 사이트를 방문하여 가입한 모두에게 30일 이용권을 증정한다.

신규 가입자의 경우, 크레마클럽 55요금제와 77요금제 가입 시 제공되는 첫 달 무료 혜택에 새해맞이 30일 이용권을 더해 총 2개월의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스24는 이벤트 기간 내 신규·재가입자 중 1명을 추첨하여 22만 원 상당의 139g 초경량 eBook리더기 ‘크레마 페블’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크레마클럽 기존 구독자를 위한 새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기존 회원의 경우, 이벤트 페이지 내 응모 버튼만 누르면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YES상품권 5천 원을 제공한다.

◆레고코리아, ‘레고 테크닉 두카티 파니갈레 V4 S 모터사이클’ 출시

레고코리아(LEGO Korea)가 두카티의 슈퍼바이크를 모델로 한 ‘레고 테크닉 두카티 파니갈레 V4 S 모터사이클(LEGO Technic Ducati Panigale V4 S Motorcycle, 42202)’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특별 전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두카티의 ‘파니갈레 V4 S’ 모델을 총 1,603개 브릭으로 정교하게 재현했다. 전후 서스펜션과 방향 조절이 가능한 운전대, 3단 변속 장치, 톱니바퀴와 체인 모양 브릭으로 연결된 V4 엔진 등 동일 모델의 기술적 요소를 그대로 살렸다.

이와 함께 두카티 차체 특유의 색상까지 빨간색 브릭으로 충실하게 구현했다. ‘두카티 파니갈레 V4 S’의 최대 출력과 토크 등 주요 사양이 새겨진 전시용 명판이 포함돼 있어 레고와 모터스포츠 팬을 위한 선물 또는 전시용으로 제격이다.

완성품 크기는 가로 43cm, 세로 15cm, 높이 30cm다. 가격은 279,900원이며 전국 온오프라인 레고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