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치킨 브랜드 ‘바른치킨’이 유기농 현미 99%로 만든 ‘유기농현미쌀과자’를 무료로 제공한다.

유기농현미쌀과자는 후라이드 치킨 메뉴 주문 시 치킨 밑에 깔아진 형태로 제공되며, 치킨 밑에 깔아 눅눅함을 방지하는 기능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현미 99%로 만들어진 만큼 고소한 맛과 풍부한 식이섬유로 치킨과 함께 부담 없이 먹기 좋다.

바른치킨 브랜딩전략팀 정건희 팀장은 “무료로 제공되는 유기농현미쌀과자는 치킨이 눅눅해지지 않도록 도와주고 공기 순환을 통해 치킨을 더욱 바삭하고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며 “후라이드 치킨을 좀 더 좋은 환경에서 맛볼 수 있도록 서비스 차원에서 제공키로 했다”고 말했다.

깨끗한 기름과 좋은 식재료를 추구하는 ‘바른치킨’은 ‘바른치킨’ 전용유 1통(18리터)으로 치킨 58마리만 조리하는 ‘치킨실번제’와 나트륨을 줄인 저나트륨 치킨 공급, 현미로 만든 파우더 사용, 순살까지 구분 없이 100% 국내산 계육 사용 등 바른 먹거리를 실천해 나가는 브랜드다.

◆듀이트리, ‘가족친화 우수기업' 2회 연속 선정

듀이트리가 최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재인증을 받았다.

‘가족친화 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여성가족부가 자녀 출산과 양육 지원, 유연 근무 제도 등 가족 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듀이트리는 2021년 최초 인증(3년) 이후, 2024년 재인증(3년)을 획득해 총 6년 동안 가족친화 우수기업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듀이트리는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8시부터 10시 사이 30분 단위로 조정 가능한 시차 출퇴근제를 도입해 근무 시간에 자율성을 부여하고, 유연 근무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주 2회 재택근무제를 도입해 집, 국내외 다양한 장소에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 근무 장소의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조기 퇴근하는 ‘가족 친화의 날’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는 등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윈덤 그랜드 부산, 2025년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파티’ 및 ‘킥오프 세일’ 진행

서부산 최초의 5성 호텔 윈덤 그랜드 부산이 2024년의 마지막 밤을 축제로 장식하고 2025년 새해의 첫 순간을 특별하게 빛낼 ‘2025 카운트다운 파티’와 ‘2025 킥오프 세일’을 선보인다.

2024년의 마지막 밤, ‘온 더 클라우드(On The Cloud)’ 바&그릴 레스토랑에서는 연말의 소중한 시간을 추억할 수 있는 ‘2025 카운트다운 파티’를 개최한다. 12월 31일 오후 10시 30분부터 1월 1일 자정 30분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입장료 2만 원에 주류 1잔(와인, 맥주 중 택 1)과 스낵류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또한 재즈 라이브 공연 및 카운트다운, 럭키드로우 등의 부대 행사까지 준비되어 있어 2024년의 마지막 밤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만들어 줄 예정이다.

특히 호텔 최고층인 27층에 위치한 온 더 클라우드에서는 부산 용두산 공원에서 개최하는 ‘2025 부산 시민의 종 타종행사’의 화려한 축포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어 밤하늘을 수놓는 축포와 함께 새해의 첫 순간을 맞이할 수 있다.

더불어 윈덤 그랜드 부산에서는 고객들을 위한 신년 선물로 ‘2025 킥오프 세일’도 함께 준비했다. 이번 세일은 전 객실을 대상으로 최소 20%에서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주중과 주말 구분 없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판매는 12월 23일부터 31일까지 약 열흘간 진행되며, 투숙 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