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관계 동료 살해 후 유기' 양광준 첫 재판 열려

기사입력:2024-12-12 10:41:12
사진=연합

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
함께 근무하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강원 화천 북한강에 유기한 군 장교 양광준(38)의 첫 재판이 12일 열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양광준의 살인, 사체손괴, 사체은닉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을 연다.

양광준은 지난 10월 25일 오후 3시께 부대 주차장 내 자신의 차량에서 내연관계인 A(33)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격분해 목을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이튿날 오후 9시 40분께 화천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4,090.59 ▼76.57
코스닥 938.83 ▲1.49
코스피200 574.49 ▼13.44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8,818,000 ▲475,000
비트코인캐시 798,500 ▲5,500
이더리움 4,421,000 ▲29,000
이더리움클래식 18,470 ▲100
리플 2,826 ▲15
퀀텀 2,055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8,888,000 ▲219,000
이더리움 4,425,000 ▲28,000
이더리움클래식 18,470 ▲90
메탈 541 ▼2
리스크 296 ▲2
리플 2,830 ▲14
에이다 578 ▲6
스팀 99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8,810,000 ▲470,000
비트코인캐시 797,500 ▲1,500
이더리움 4,420,000 ▲29,000
이더리움클래식 18,520 ▲150
리플 2,827 ▲14
퀀텀 2,051 0
이오타 136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