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법무법인 율촌은 강석훈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9기)를 단독 대표로 선임하며 1인 대표변호사 경영체제로 복귀했다. 율촌은 2012년부터 공동대표 체제를 유지해왔으나, 최근 임시 구성원회의에서 1인 대표변호사 및 2인 경영담당변호사 체제로 바꾸기로 한 바 있다.
율촌은 지난 5일 오후 진행된 임시 구성원 회의에서 강석훈 現 대표변호사의 1인 대표변호사 선임안을 만장일치로 최종 승인했다. 강 대표변호사의 임기는 2025년 2월 1일부터 3년이다. 이번 대표 선임안은 내부 거버넌스 TF를 통해 민주적 의견 청취 방식으로 진행됐다.
향후 율촌은 새로운 경영담당변호사 2인도 지명할 예정이다.
강 대표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지법 남부지원 판사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서울지법·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조세팀장(부장판사)를 끝으로 2007년 율촌에 합류, 조세그룹 대표를 맡아 율촌의 ‘조세 명가’ 명맥을 이어왔다.
2019년 총괄대표직에 오른 강 대표변호사는 2022년 연임했으며, 율촌 창사 이래 첫 매출 3000억원 돌파와 국내 로펌 중 가장 높은 10% 내외의 성장률을 이끌어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법무법인 율촌, 강석훈 변호사 단독 대표 선임
기사입력:2024-11-06 20:48:12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3,054.28 | ▼61.99 |
코스닥 | 775.80 | ▼17.53 |
코스피200 | 412.74 | ▼8.20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7,977,000 | ▼21,000 |
비트코인캐시 | 663,000 | ▲2,000 |
이더리움 | 3,421,000 | ▼7,000 |
이더리움클래식 | 22,110 | ▼80 |
리플 | 3,024 | ▼4 |
퀀텀 | 2,636 | ▼1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8,049,000 | ▲16,000 |
이더리움 | 3,422,000 | ▼6,000 |
이더리움클래식 | 22,100 | ▼80 |
메탈 | 904 | ▼3 |
리스크 | 507 | ▼1 |
리플 | 3,026 | ▼3 |
에이다 | 785 | ▼1 |
스팀 | 173 | ▼1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7,970,000 | ▼40,000 |
비트코인캐시 | 661,000 | ▲1,000 |
이더리움 | 3,418,000 | ▼8,000 |
이더리움클래식 | 22,110 | ▼70 |
리플 | 3,023 | ▼6 |
퀀텀 | 2,641 | 0 |
이오타 | 210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