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에 참여한 청호나이스 임직원들은 가을을 맞아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서울랜드에 방문해 놀이기구를 함께 탑승하고 퍼레이드 관람, 둘레길 소풍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겼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는 지난 2003년 청호나이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든 봉사모임으로 올해로 22년째 활동하고 있다"라며 "이동 및 신체활동에 제한이 있는 주변 이웃을 대상으로 사회적·정서적 재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놀이공원, 공공시설 동행 등 야외활동 체험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청호나이스 임직원들도 매번 적극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