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 ‘소담스퀘어 부산’교육‧컨설팅 지원 대상 모집

기사입력:2024-09-23 20:42:38
[로이슈 전여송 기자] ‘소담스퀘어 in 부산’에서 변화하는 유통시장 환경에 맞춰 소상공인의 해외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2024 해외 판로확대 교육‧컨설팅 및 해외 온라인 판로확대’에 참여할 부산 소재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23일 중소기업유통센터에 따르면 ‘소담스퀘어 in 부산’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 부산광역시가 주관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수행하는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인프라 시설이다.

‘2024 해외 판로확대 교육‧컨설팅 및 해외 온라인 판로확대’에 참여한 소상공인은 해외 이커머스 플랫폼인 ‘아마존’ 입점을 위한 △전문가 분야별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 △상세페이지 영문 패키지 제작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프로그램은 부산 소재 소상공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소담스퀘어 in 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 시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중소기업확인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이 완료되면 선정 과정을 거쳐 오는 10월 이후 관련 교육과 입점 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 소담스퀘어 in 부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소담스퀘어 in 부산’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라이브커머스 촬영·송출 지원, 온·오프라인 판매기획전, 온라인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이태식 대표이사는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돕기 위해 니즈에 맞는 다양한 지원 프로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며, “연말 개소하는 소담스퀘어 충북을 비롯한 지역 소담스퀘어를 중심으로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과 판로 확대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소담스퀘어’는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종합 지원 인프라 시설이다. 현재 수도권(상암·당산), 비수도권(부산·대구·전주·강원(춘천)·광주)에 운영되고 있으며, 연말 ‘소담스퀘어 충북(충주)’이 추가로 개소될 예정이다.

거주지 인근 소담스퀘어는 네이버 지도에 ‘소담스퀘어 (지역명)’을 검색해 찾을 수 있다.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스튜디오, 회의 공간 등의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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