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특검법 19일 처리' 우의장 제안 난색... "납득 어려워" 비판

기사입력:2024-09-12 12:21:47
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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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이 12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 등의 법안 처리를 추석 연휴 이후로 미룬 것을 두고 난색을 표하며 비판하고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진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회를 원만하게 운영하려 하시는 의장의 입장을 이해는 하지만, 여야의정 협의체와 국회 입법은 별개의 프로세스로 진행될 사안 아닌가"라며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국회의 가장 큰 책무는 한시라도 빨리 의정 갈등을 해결하는 것이므로 여야의정 협의체 가동에 집중해야 한다"며 "연휴 이후인 19일에 (3개 법안을) 처리할 수 있도록 여야가 협의해달라"고 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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