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지능정보원(NIA)과 ‘디지털 ESG 협의체’ 발족식을 가졌다.(사진=코레일)
이미지 확대보기‘디지털 ESG 협의체’는 디지털 기반의 ESG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NIA와 통신사, 글로벌 IT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협력 기구다.
코레일은 국민 일상과 가깝고 디지털 전환이 활발한 교통분야 대표 기업으로서 올해부터 협의체에 참여한다.
협의체는 △키오스크 교육, 전자기기 기부 캠페인 등 기관별 현안 공유 △디지털 정책과제 발굴 △참여 기관 간 디지털 ESG 활동 연계·협력방안 논의 △대국민 홍보 강화 등에 협력키로 했다.
원종철 코레일 디지털융합본부장은 “이번 협의체를 통한 공공·민간 협력과 코레일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결합한 ‘코레일형’ ESG 활동을 적극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