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지역을 알리는 콘텐츠로 상생 활동에 나서

기사입력:2024-07-29 19:42:00
[로이슈 편도욱 기자] SOOP이 지역 축제와 같이 지역을 알리는 콘텐츠를 통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 활동에 나서고 있다.

스트리머들과 함께 지역 축제의 생생한 모습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전달하는 한편, 지자체와 협업해 지역을 알릴 수 있는 콘텐츠에도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SOOP 관계자는 "스트리머들은 축제의 성격에 따라 젊은 세대를 넘어 다양한 세대들에게 축제를 소개하고 있다"라며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의 홍보 활성화를 위해 무대공연, 캐리커처, 타로와 같은 부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내방객들과 함께하는 요리대회, 길거리 랜덤댄스 등을 진행해 현장에 에너지와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라고 전했다.

SOOP은 지자체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축제의 차별화될 수 있는 부분들을 찾고, 축제의 성격과 잘 맞는 스트리머들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또, 메인 페이지에서 배너를 통해 축제 진행 자체에 대한 홍보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축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SOOP은 미디어 산업에서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지자체 등과 협력해 지역 축제를 소개하고, 유저들이 간접적으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탐방대’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다. ‘탐방대’는 스트리머들이 다양한 지역 축제나 랜드마크를 찾아, 행사를 체험하고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가지각색의 모습을 담으며 유저들과 함께 소통하는 콘텐츠다.

SOOP은 지자체와 협업해 찾아갈 지역을 선정하고, 탐방대에 지원한 스트리머들 중 축제의 성격과 잘 맞을 것 같은 스트리머들을 선정해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의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축제에서 차별화될 수 있는 포인트를 찾고, 스트리머들이 어떻게 참여를 해야할지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축제의 포인트를 잘 잡아낸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있다.

2023년에는 36개의 탐방대 338명의 스트리머들이 참여해 화천군 산천어 축제, 토마토 축제, 신안군 축제 등 다양한 지역을 찾아다녔다. 올해 상반기에도 총 17개의 탐방대를 통해 88명의 스트리머들이 화천 선등거리 축제, 연등회 행사 등 지역 축제의 매력을 직접 느끼고 유저들에게 알리고 있다.

실제로 탐방대 콘텐츠를 시청한 유저들은 ‘한번쯤 가보고 싶다’, ‘지역 축제의 재미를 새롭게 알게 됐다’ 등의 채팅을 남기며 관심을 갖고 함께 축제를 즐겼다.

SOOP은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지역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기도하고, 스트리머들의 개별 콘텐츠를 지원하는 등 전국 지역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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