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저축은행은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 활동 및 성과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이번 보고서를 발간하게 됐다. 2021년 저축은행업권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데 이어 3년 연속이다.
보고서는 비즈니스 활동이 끼치는 재무적 영향과 사회∙환경적 영향을 함께 고려한 ‘이중 중대성 평가’를 실시하고, 국제 지속가능보고표준(GRI Standard 2021)을 준수∙작성해 공신력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TCFD(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 기후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와 UN SDGs(U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지표도 함께 반영했다.
앞으로도 애큐온저축은행은 비즈니스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서 지속가능경영이 안정적으로 뒷받침돼야 한다고 판단,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애큐온캐피탈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전략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애큐온저축은행 김정수 대표이사는 “최근 금융업계에서 기후 리스크에 대한 논의가 떠오르고 있는 만큼 환경을 포함한 사회, 거버넌스 분야의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해 추진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의 시대가 왔다”며 “애큐온저축은행은 저축은행업권에서 지속가능경영 분야의 선도적인 위치에 자리매김하며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