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11번가는 오늘(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일주일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복합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를 단독 특가에 만나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번가 관계자는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이국적인 경관의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는 호텔, 카지노, 쇼핑, 미식, 아트갤러리,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갖춰 호캉스 장소로 인기가 높다"라며 "11번가는 여름 성수기가 시작되면서 국내 숙박 수요가 급격히 높아지는 가운데, 파라다이스시티와 손잡고 럭셔리 호캉스를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와 함께하는 키캉스(키즈+호캉스)부터 연인, 친구끼리 즐기는 프라이빗 호캉스 수요 등을 모두 아우르는 객실 패키지 4종을 선보인다. 모든 상품에는 객실과 함께 스파 ‘씨메르’, 갤러리 ‘아트스페이스’, 수영장, 사우나 등 각종 부대시설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1만5,000원 즉시할인, 신한카드 10% 추가 할인(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만원), 리조트머니 증정 등 11번가 단독 혜택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투숙 기간도 오늘(8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여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대표 상품으로 성인 2명에 어린이 2명까지 추가 비용 없이 투숙할 수 있는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1박 패키지’를 최대 혜택 적용 시 23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2박 패키지’(65만8,000원부터)는 모든 예약 고객에게 파라다이스시티 내 부대시설에서 사용 가능한 리조트머니 15만원을 제공하고 선착순 100명에게 5만원 상당의 호텔 디퓨저(100ml)를 증정한다.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패키지 이용 고객은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11번가는 국내 여행에 대한 고객 니즈가 다양해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여름휴가 시즌을 겨냥한 다채로운 국내 여행 상품과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선보일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