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골든블루(대표이사 박소영)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는 1992년 처음 개최된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인지도를 가진 주류 산업 박람회다. 주류 산업의 최신 동향과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업계 전문가들과 소비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2024 세계전통주페스티벌&국제맥주 및 기기설비산업전시회'와 동시에 개최돼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골든블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최신 주류 트렌드를 공유하고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골든블루’만의 특장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골든블루 박소영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골든블루’의 우수함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골든블루’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골든블루는 전용 부스를 설치하고 국내 위스키 판매 1위 ‘골든블루 사피루스’와 K-하이볼 ‘골든 하이볼’의 시음 행사를 진행하며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각각의 ‘골든블루’ 라인업이 가진 제품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북큐브네트웍스, 일본 아카츠키-NEXT와 함께 웹툰 공동 제작 진행

ebook 포털 북큐브네트웍스(대표 유철종)는 6월 28일 일본 공립인쇄의 아카츠키-NEXT(대표 코가 사토루)와 함께 공동으로 웹툰을 제작 일본과 해외 진출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북큐브네트웍스는 기존에 소극적이던 해외 진출 사업을 아카츠키-next와 함께 함으로써 적극적으로 해외 진출을 모색하며 단순히 외주형태의 공동제작이 아닌 함께 기획하고 함께 제작하여 글로벌 시장에 진출 한다는 계약을 체결 하였다.

북큐브네트웍스는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의 선도적인 기업으로, 다양한 장르의 웹툰과 웹소설을 제작하고 배급하며 국내에서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카츠키는 일본의 주요 웹툰 유통사 중 하나로, 일본 내에서는 제작, 유통하여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두 회사의 합작은 이 두 강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새로운 웹툰 세계를 만들어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협력을 통해 두 회사는 전세계 독자들에게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북큐브네트웍스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 능력과 아카츠키의 웹툰 유통 기능이 결합되어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작품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키자니아서울-수협중앙회, 신규 직업 체험 ‘수산 식품 연구소’오픈

키자니아 서울이 수협중앙회와 함께 신규 직업 체험 <수산 식품 연구소>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키자니아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영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10,200명에게 ‘부모들이 자녀 교육에서 가장 관심을 두거나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를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44.8%가 ‘생활∙식습관’을 꼽았다. 최근 외식과 간편식, 포장∙배달 음식 섭취, 자극적인 음식의 유행 등으로 잘못된 식습관이 형성된 어린이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한 결과라 할 수 있다. 특히 육식에 편중한 식습관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어린이들의 건강에 빨간 불이 켜진 점이 우려된다.

생선∙해조류∙어패류 등 우리 수산물에는 성장기 어린이에게 중요한 양질의 동물 단백질, 아연, 마그네슘, 칼슘을 섭취할 수 있어 성장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하다. 이러한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키자니아는 수협중앙회와 함께 <수산 식품 연구소>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수산 식품 연구소>에 입장한 참가자들은 우리 바다와 수산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국토의 삼면이 바다에 둘러 싸여 있는 한반도는 수산물 자원이 풍부하며, 또한 사계절이 뚜렷하여 제철 수산물이 다양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시설 벽면에 위치한 우리나라 수산물 지도 위에 자석으로 된 수산물을 부착하며 이러한 정보를 아이들 스스로 배울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