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정해환)는 무더위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야경 촬영 노하우를 담은 7월의 니콘스쿨 강의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오는 11일에는 ‘미리 준비하는 제주 여름휴가 촬영팁 2편’에서 지난달에 이어 여름휴가 맞이 촬영 명소 및 휴가지 촬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같은 날 저녁에 진행되는 ‘빛과 공간에 대한 이해’, 16일에 진행되는 ‘구도와 도형학으로 바라보는 건축 사진’ 강의에서는 사진의 구도와 구성에 따른 결과물의 차이점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16일 저녁에 열리는 ‘서울 야경 촬영지와 촬영법’, 18일 열리는 ‘도로 궤적 야경 멋지게 촬영하기’에서는 기본적인 장비 셋팅법부터 주의 사항, 촬영 명소와 궤적을 활용해 촬영하는 다양한 실전 노하우를 전수한다. 앞선 5개의 온라인 강의는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여름 밤, 야경 촬영을 위한 오프라인 강의들도 마련됐다. 19일과 26일 각각 저녁 7시에 개최되는 ‘망원으로 담는 달과 다중노출 촬영법’과 ‘반포대교 무지개 분수 세빛섬 야경 촬영’ 강의에서는 삼각대와 망원렌즈를 활용해 밤 하늘을 가장 예쁘게 담는 방법, 빛과 물 그림자를 활용해 효과적인 사진을 촬영하는 법 등 현장에서 직접 촬영하고 결과물을 보며 작가들에게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 2개의 오프라인 니콘스쿨은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 신청 및 참여할 수 있다.

◆캐논코리아, 여름맞이 EOS R 시스템 정품등록 이벤트 실시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대표이사 박정우, kr.canon)가 6월 21일(금)부터 EOS R 미러리스 카메라 구매 고객 대상 여름맞이 정품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논코리아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시작되면서 더욱 많은 고객들이 휴가지에서 소중한 추억을 기록하도록 지원하고자 합리적인 구성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벤트를 통해 풀프레임 및 APS-C 타입으로 구성한 EOS R 시스템의 인기 미러리스 카메라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대상 모델은 일반 유저부터 프로 및 하이 아마추어까지 캐논 유저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제품 및 최신 제품으로 구성했다. 대상 기종은 캐논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4종(▲EOS R5 ▲EOS R6 Mark II ▲EOS R8 ▲EOS RP)과 APS-C 타입 미러리스 카메라 4종(▲EOS R7 ▲EOS R10 ▲EOS R50 ▲EOS R100) 등 총 8종이다.

캐논코리아는 구매 제품에 따라 ▲펠리칸 V200 볼트케이스 ▲샌디스크 CFExpress 256G ▲캐논코리아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C LOGUE 가방 및 파우치 ▲캐논 미니 포토프린터 QX10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롯데/신세계/현대 중 택1) ▲정품 배터리 등 풍성한 사은품 옵션을 제공한다. 일부 제품은 한정 수량으로 재고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트렌비, 크린토피아와 손잡고 중고 매입/위탁센터 오픈

명품커머스 플랫폼 트렌비가 24일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와 협력하여 오프라인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트렌비는 이번 협업을 통해 전국각지에 31개의 매입/위탁 센터를 보유하게 되었으며 이는 국내 최대 규모이다.

크린토피아는 명품 시장의 성장세에 맞춰 양질의 명품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22년 7월 프리미엄 명품 세탁 서비스 ‘블랙라벨’을 리뉴얼 론칭한 바 있다. 크린토피아 블랙라벨 서비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명품 전문 케어 센터인 ‘블랙 엑설런스 센터’ (Black Excellence Center)에서 각 파트별 담당 마스터들이 세심하게 관리하는 명품, 고가 제품 전용 케어 라인으로 연간 총 50만 건 이상의 명품 세탁물을 케어하고 있다. 명품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어 트렌비의 오프라인 중고명품 매입/위탁센터 파트너로 함께하게 되었다.
크린토피아 매입/위탁 센터는 블랙라벨 우수점포 3개를 선정하여 파일럿 운영 후 순차적으로 센터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며, 명품 세탁 서비스 제휴, 마케팅 등 다양한 협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