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컨셔스 뷰티 브랜드 토리든이 간편하고 산뜻하게 속보습을 채워줄 남성 맞춤 스킨케어 ‘다이브인 포맨 3종’을 6월 21일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 및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신규 런칭한다고 밝혔다.

'다이브인 포맨’ 라인은 올인원, 젤 로션, 스킨 3종으로 구성되었으며 토리든의 스테디셀러 ‘다이브인’ 라인의 새로운 남성 스킨케어 라인이다. 여성보다 피부 수분 손실량이 2배 이상 많은 남성 피부를 세심하게 고려하여, 남성 맞춤 저분자 강화 ‘5D 복합 저분자 히알루론산’으로 피부 속부터 층층이 수분을 채우는 속수분케어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토리든에서 처음 출시하는 남성 스킨케어 '다이브인 포맨’ 3종은 단 하나로 올인원 케어가 가능한 ‘다이브인 포맨 저분자 히알루론산 올인원’, 세안 후 3초만에 피부 속수분을 충전해주는 ‘다이브인 포맨 저분자 히알루론산 스킨’, 바르자마자 시원해지는 쿨링 효과로 피부 열감을 즉각적으로 낮춰주는 ‘다이브인 포맨 저분자 히알루론산 젤 로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3종 모두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는 제형으로, 민감성 피부 대상 일차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토리든 관계자는 “기존 다이브인 라인을 남성분들께서 많이 사랑해 주셔서 남성분들의 피부를 고려한 포맨 라인을 출시하게 됐다”며, “어떤 제품을 발라도 번들거리고 피부에 수분, 속보습이 채워지지 않는 게 고민이신 남성분들께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 워터밤 서울 2024 후원사로 참가한다

엠비디코리아(대표 이노우에 마사후미)가 전개하는 글로벌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이 ‘워터밤 서울 2024’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7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워터밤 서울 2024’는 초대형 워터 페스티벌로 화려한 라인업의 퍼포먼스 무대와 다양한 참여 이벤트가 마련되어 2030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워터밤 머렐 부스에서는 시즌 주력 제품인 하이드로목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착용해보고 구매까지 할 수 있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머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머렐 하이드로 시리즈 제품을 착용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워터밤 티켓을 제공하는 사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 회원 50만 돌파

고기능성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운영하는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lackyak Alpine Club, 이하 BAC)의 회원수가 50만명을 넘어섰다.

블랙야크에 따르면 지난해 4월 40만명을 넘긴 BAC는 10만명의 신규 회원이 추가로 유입되며 올해 6월초 기준 50만명을 돌파, 명실상부 국내 최대 아웃도어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BAC는 도전의 가치를 알리며 자연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를 만들어보자는 기획으로 지난 2013년 첫 론칭됐다.

대한민국 대표하는 100개의 산을 오르는 ‘명산 100’을 비롯해 봉우리, 암벽, 사찰, 성문 등 북한산의 자연과 랜드마크를 탐방하는 ‘북한산 챌린지 360’, 산행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클린마운틴’ 등 산을 매개체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