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그라비티가 20일 오전 11시부터 모바일 힐링 수집형 타이쿤 게임 신작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의 국내 CBT를 시작했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는 몬스터들의 섬 원더랜드를 주무대로 하는 라그나로크 최초의 타이쿤 장르 게임이다"라며 "라그나로크 몬스터들이 과거 아름답고 풍요로웠던 섬의 모습을 되찾고 미드가르드 대륙을 부흥시키기 위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총 60종 이상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라그나로크 몬스터를 수집해 키울 수 있으며, 유저들은 수집한 몬스터를 활용해 건물 제작, 재료 생산,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 CBT는 6월 20일 오전 11시부터 6월 27일까지 진행한다. CBT 참여 방법은 사전예약 페이지 내 CBT 참여 버튼을 통해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접속 후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하면 바로 플레이 가능하다.

그라비티는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 국내 CBT를 기념해 게임 플레이 후 설문조사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정식 론칭 후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특별 아이템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CBT 기간 동안 출석 일수에 따라 다이아, 특별 아이템, 스킨 코인 등을 받을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