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샘표의 차 전문 브랜드 순작이 콜드브루 과일허브티와 유리컵 세트를 한정 출시했다. 내열 투명 유리컵으로 제작되어 활용도가 높은 순작 전용 유리컵을 담았고 일회용컵 사용 대신 순수한 자연을 보호하고자 기획된 세트다.

순작 콜드브루 과일허브티는 상큼한 과일 본연의 맛과 허브 블렌딩 베이스의 풍부한 아로마를 온전히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콜드브루 티백 타입으로 온수는 물론 냉수에서도 잘 우러나며 스테비아 잎으로 깔끔한 단맛을 내 제로 칼로리에, 카페인도 들어 있지 않아 언제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순작 콜드브루 과일허브티 5종(△납작복숭아차 △청귤차 △산딸기차 △애플시나몬 △유자블라썸)은 SNS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는 모디슈머 레시피들이 주목받으며 품귀 현상을 빚을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탄산수나 사이다에 우리면 상큼 달달한 에이드가 되고, 물이나 우유에 우려 얼리면 빙수나 셔벗을 만들 수 있다. △납작복숭아차 △청귤차 △산딸기차는 보드카나 진에 우린 뒤 얼음과 토닉워터를 넣어 향긋한 하이볼로 마시는 레시피도 인기다. △애플시나몬은 가을 겨울엔 뱅쇼로, 여름엔 우유에 우려 밀크티로 즐기기 좋다. △유자블라썸은 설탕에 절이지 않은 국내산 유자의 산뜻한 맛을 오롯이 맛볼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기획 세트는 순작 콜드브루 과일허브티와 전용 유리잔으로 구성됐다. 380ml 용량에 손잡이가 있는 순작 전용 유리컵은 환경을 지키면서도, 언제 어디서든 편안하게 차를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내열 유리이기 때문에 아이스 음료와 따뜻한 음료 모두 담을 수 있어 찬물에도 잘 우러나고, 따뜻하게도 우릴 수 있는 순작 콜드브루 과일허브티와 잘 어울린다.

순작 콜드브루 과일허브티와 유리컵 세트는 19일부터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과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1000개 한정 판매한다.

◆타가 X 네스트호텔, ‘골드 배케이션’ 패키지 출시

친환경 뷰티테크 기업 비케이브로스(대표 서동희)는 비건 화장품 브랜드 ‘타가(TAGA)’가 네스트호텔과 함께 ‘골드 배케이션’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골드 배케이션 패키지는 타가의 ‘시카수딩젤 트래블키트’를 포함해 네스트호텔 객실 1박, 조식 3인권(성인 2인, 어린이 1인), 인피니티풀 ‘스트란트(Strand)’ 3인 이용권, 메쉬 쇼퍼백 등으로 구성된다. 아이 동반 가족을 위한 맞춤형 패키지로, 숙박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타가 시카수딩젤은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병풀 추출물 90% 등 자연유래성분 99%로 구성된 제품이다. 특히 붉은기 완화 및 피부 활력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K까지 포함돼 있어 호캉스 물놀이 후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안정시킬 때 사용하면 좋다.

이 제품은 또한 아이까지 사용할 수 있는 온가족 케어 제품인 점을 감안해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했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 피부 자극 테스트 및 더마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19가지 유해물질은 제외했다. 이번 패키지에 포함된 트래블키트에는 5ml 용량 시카수딩젤 12개가 들어있으며, 작은 종이 파우치에 담긴 이지컷 비닐팩 포장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잉글우드랩, 6개월 안에 납품 가능한 'Ready To Go OTC 5종' 美 선스크린 출시

글로벌 화장품 OGM 기업 코스메카코리아의 자회사인 잉글우드랩(대표이사 조현철)은 모회사 코스메카코리아와 함께 ‘RTG OTC’ 선스크린 5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잉글우드랩은 미국 OTC 화장품 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을 위해 안전하고 빠른 기간 내 런칭이 가능한 ‘Ready To Go OTC’(이하, ‘RTG OTC’) 제품군을 기획하며, 한국 및 글로벌 화장품 고객사의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RTG OTC’ 제품군은 △Sunsaver SPF 50 △Invisible Sun Cream SPF 50 △Mineral Sunstick SPF 50 △Minimal Zink Sunmilk SPF 50 △Protect+Hydrate SPF 50 등 총 5종으로, 미국 내 선케어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개발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