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KFC가 매일 밤 KFC 치킨을 1+1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나이트(Night)’ 행사를 통해 여름 야식을 책임진다.

KFC 관계자는 "올여름 잦은 열대야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과 7시간 시차가 존재하는 파리올림픽 또한 예정되어 있어 야식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이에 KFC는 다채로운 나이트(Night) 프로모션을 통해 대표 야식 메뉴인 치킨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여름 야식족을 공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KFC는 매일 오후 9시부터 10시 사이에 KFC 치킨을 1+1으로 구매 가능한 타임세일 이벤트 ‘치킨나이트’를 진행한다. 행사 대상 제품은 시그니처 메뉴인 '핫크리스피 치킨', '오리지널 치킨'을 비롯해 '핫크리스피 통다리', '갓양념 치킨', '갓양념 통다리' 등 총 5개 품목이다. 해당 프로모션은 매장 방문, KFC 공식 앱 딜리버리 주문 및 징거벨오더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버거펍 컨셉의 스페셜 매장 ‘KFC 압구정로데오점’에서는 더욱 특별한 나이트 행사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매장에서는 치킨나이트 시간을 2시간 연장해 자정(00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압구정로데오점 한정 메뉴 ‘핫윙’을 1+1으로 제공하는 ‘윙나이트’ 행사를 치킨나이트 시간인 오후 9시부터 자정(00시)까지 함께 전개한다. 주류와 함께 먹기 좋은 ‘핫윙’은 국내산 냉장 닭을 매장에서 직접 조리하여 튀겨 내기 때문에 풍부한 맛과 풍미를 자랑한다. 압구정로데오점 나이트 행사는 KFC 매장과 공식 앱에서 진행되며, 18일(화)부터 배달 플랫폼(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