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올 여름 다양한 레인슈즈 상품을 선보이며 여성 고객층을 공략한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레인슈즈는 비가 올 때 신는 신발을 통칭하지만, 최근에는 방수 기능을 갖춘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날씨를 불문하고 신을 수 있는 실용적인 패션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뮤직 페스티벌과 여름 바캉스가 시작되는 본격적인 시즌을 맞으며 샌들부터 부츠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레인슈즈가 출시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발맞춰 슈콤마보니도 올해 처음으로 레인부츠 아이템을 선보인다. 슈콤마보니 ‘하트 레인부츠’는 유명 팝아티스트 임지빈 작가와 컬래버레이션 라인으로, 제품명처럼 상품 전체에 하트 모양을 볼륨감 있게 표현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PVC 소재로 가볍고 인솔에는 향균, 향취 기능이 있는 이노맥스 소재를 적용했다. 레인부츠는 앵클과 롱 길이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블랙, 카키, 베이지 세 가지 색상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슈콤마보니 레인부츠는 공식 온라인몰인 코오롱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