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버거킹의 ‘설향 딸기 선데’가 출시 약 한 달 만에 65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버거킹 관계자는 "‘설향 딸기 선데’는 4월 29일 출시한 직후부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일주일 만에 판매 목표치 144%에 이르는 일평균 판매량을 달성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설향 딸기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으로, 지난해 출시해 호평을 받았던 ‘망고 선데’와 비교해도 판매량이 20% 이상 높을 정도로 뛰어난 실적을 보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버거킹은 이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당초 6월 2일까지만 진행 예정이었던 ‘설향 딸기 선데’ 2종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연장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딜리버리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된다. 다른 할인 및 쿠폰과 중복 혜택 적용은 불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