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위메프가 10일부터 열흘간 삼성전자와 가전 특별전 ‘삼성WE빅세일’을 진행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삼성전자와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삼성WE빅세일'을 개최하고 대형 생활가전부터 IT/디지털제품 등 삼성전자 전 품목군에 걸쳐 인기 상품을 엄선해 초특가에 선보인다"라며 "최근 낮기온 30도가 웃도는 때이른 여름 날씨로 지난 3주간(05.17~06.06) 에어컨과 선풍기/써큘레이터 등 계절 가전의 거래액이 작년 동기 대비 각각 66%, 46% 증가한 가운데, 고객들의 여름 나기 수요를 반영해 상품 라인업을 구성하고 특별 할인 판매한다"라고 말했다.

주요 혜택으로 최대 13% 기본 할인에 카드사별 최대 5% 중복 할인과 두 가지 옵션의 장바구니 중복 할인 쿠폰을 더해 총 최대 30% 할인을 제공한다. 장바구니 쿠폰 혜택은 ▲최대 12% 중복 할인, ▲행사 상품 2개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최대 50만원을 지원하며, 고객 구매 조건에 따라 선택 적용할 수 있다.

혜택 적용이 가능한 대표 상품으로 본격적인 여름 더위와 습도를 낮춰줄 ▲삼성전자 인버터 6평 벽걸이에어컨, ▲무풍 클래식 청정 멀티형 에어컨, ▲비스포크 윈도우핏 창문형에어컨 등 다양한 유형의 에어컨을 온라인 최저가에 추천한다. 여름철 식자재 보관에 필요한 ▲비스포크 1,104L 키친핏 냉장고 세트, ▲김치플러스 490리터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등도 행사 기간 초저가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176cm(70형) UHD 4K TV, ▲138cm(55형) 4K QLED TV 등 위메프서 인기인 삼성 TV 상품도 단독 특가 판매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