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지난 4일 충청남도 공주시에 위치한 유구공장에서 생산 코웨이노동조합과 ‘2024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올해 1월부터 생산 코웨이노동조합과 2024년도 임금협약 교섭을 시작해 5개월 만에 원만하게 합의안을 도출해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조인식에는 김동화 코웨이 생산본부장과 임재환 생산 코웨이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가 함께 협약서에 서명했다"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