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여주 모내기 현장 방문 농업인 격려

"농촌은 제 삶의 뿌리이자 삶의 근원, 농민 발전 위해 최선" 기사입력:2024-05-22 16:11:41
2024년 경기미 모내기 행사 참석인사들이 손 모내기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청]

2024년 경기미 모내기 행사 참석인사들이 손 모내기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청]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차영환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2일 여주시 모내기 현장을 찾아 손 모내기를 시연하고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여주시 가남읍 연대리에서 열린 모내기 행사에 참석해 “1인당 쌀 소비량이 줄어드는 등 농촌이 많이 어렵다” 며 “경기도는 올해 처음으로 농업인 기회소득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우수한 경기미가 많이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농촌은 제 삶의 뿌리이자 삶의 근원이다. 농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행사가 열린 가남읍 연대리 경기미 생산 들녘은 23만㎡(23ha) 규모로, 32개 농가가 진상미 등을 재배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장대석 도의원, 방성환 도의원, 서광범 도의원, 김규창 도의원, 이오수 도의원과 농업인 등 70여명이 함께했다.

도는 농어촌의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어민 기회소득’을 오는 10월부터 지급한다. 경기도 농어민 기회소득은 청년농어민(50세 미만), 귀농어민(최근 5년 이내), 환경농어민(친환경, 동물복지, 명품)에게 월 15만원씩 연간 180만원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도는 2024년부터 2033년까지 농업소득 30% 증대를 목표로 10년간 2조 9천억원(도비 1조 746억원)을 지원해 4대 전략 12대 핵심과제를 추진하는 내용의 ‘혁신 농어업 1번지’ 추진계획을 지난 3월 19일 발표한 바 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46.30 ▲23.97
코스닥 729.69 ▲3.61
코스피200 336.87 ▲3.1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7,299,000 ▼305,000
비트코인캐시 547,000 ▲7,500
이더리움 2,596,000 ▼29,000
이더리움클래식 24,800 ▼90
리플 3,170 ▼24
이오스 990 ▼1
퀀텀 3,295 ▼2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7,288,000 ▼215,000
이더리움 2,599,000 ▼29,000
이더리움클래식 24,850 ▼40
메탈 1,264 ▼7
리스크 786 ▼6
리플 3,173 ▼22
에이다 1,035 ▼10
스팀 214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7,340,000 ▼240,000
비트코인캐시 547,500 ▲8,500
이더리움 2,594,000 ▼31,000
이더리움클래식 24,820 ▼90
리플 3,173 ▼22
퀀텀 3,290 ▼15
이오타 292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