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식약청)
이미지 확대보기식약처는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와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02년부터 5월 14일을 식품안전의 날로 지정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식품 안전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부산시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부산지원)과 함께 식중독 예방, 스마트해썹(HACCP) 등을 소개하는 식품안전 홍보관을 운영했다.
또한 올해는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식품안전의 날 전후 2주간을 식품안전주간(5.7.~5.21.)으로 지정하고, 한국도로공사 부산 · 경남본부, 소비자위생감시원 등과 함께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벌인다.
주선태 부산식약청장은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계기로 식품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확산되고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 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