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올해로 3년째 진행되며, 지난해에 이어 급식조리사 교육과 도시락 나눔 실천을 포함한 프로그램이 계속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는 지난해 교육생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하여 한식조리 기능사 이론과정을 강화하고 자격증 취득률을 높여 취업 성과로 연계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라고 밝혔다.
홈앤쇼핑 관계자는“급식조리사는 경력단절 여성들이 자격 취득 후 병원이나 어린이집 등에 취업하는 직종”이라며“출산, 육아 등 다양한 이유로 경력단절 여성들이 사회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