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아카데미 수업은 △TV홈쇼핑 이해 △홈쇼핑 품질 준비 △방송 심의 이해 △배송 프로세스 △고객서비스 대응 이해 △중소기업상품 박람회 참가 지원 △해외판로 지원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라고 밝혔다.
20개 업체가 참여했는데 그 중 티에스티케이업체 관계자는 "홈쇼핑에 입점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는데 실제로 교육을 들으니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확실히 알 수 있어 굉장히 의미있는 시간이였다" 라고 말했다.
‘일사천리’사업은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영업 및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홈앤쇼핑의 대표적인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TV홈쇼핑 입점, 방송 판매에 이르는 원스톱 지원 방식으로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