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핀시아 통합 체인 거버넌스 카운슬에 ‘DWF 랩스’ 신규 합류

기사입력:2024-04-22 21:43:30
[로이슈 편도욱 기자] 레이어 1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의 국내외 사업 확장을 위해 설립된 클레이튼 재단(이하 재단)은 글로벌 차세대 웹 3.0 인베스터인 DWF 랩스(DWF Labs)가 클레이튼 및 핀시아 통합 체인의 거버넌스 카운슬(Governance Council, 이하 GC) 멤버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8일(수) 마감된 DWF 랩스의 GC 멤버십 신청(KGP-28) 관련 클레이튼 온체인 승인 절차는 98퍼센트의 찬성률로 통과된 바 있다. DWF 랩스는 이후 제반 절차를 완료하고 이번에 정식으로 클레이튼 생태계의 GC로 정식 합류한다.

클레이튼 관계자는 "DWF 랩스는 클레이튼 핀시아 통합재단 운영을 위해 유동성을 강화하고 생태계 내에서 확장성 있는 성장을 함께 촉진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또한 DWF 랩스는 진정성 있는 협력의 일환으로 GC 멤버(Core Cell Operator, CCO)로서 활동하는 데 필요한 클레이튼 유틸리티 토큰 ‘KLAY’ 5백만개를 독자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DWF 랩스는 풍부한 업계 경험, 기술적 통찰력,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활용하여 재단과 긴밀히 협력하며, 다음과 같은 역할을 바탕으로 생태계 활성화에 협력할 계획이다.

클레이튼 재단의 서상민 이사장은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에 DWF 랩스가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하고, “핀시아와의 합병을 눈앞에 두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DWF 랩스가 업계 최고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통합된 생태계를 통해 아시아 웹 3.0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완벽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클레이튼과 핀시아의 체인 합병은 420개 이상의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과 2억 5천만 명이 넘는 잠재적 사용자 기반을 가진 아시아 최대 웹 3.0 생태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합 재단은 아시아 최대 수준의 디지털 지갑 잠재 사용자 접점 활용, 카카오와 라인(LINE) 서비스 기반 웹 3.0 자산 승계 및 연동 등을 통해 블록체인 대중화에 노력할 것이다. 이는 DWF 랩스의 시장 형성(Market Making) 및 인큐베이션 역량과 결합해 높은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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