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새 단장을 마친 고메이494는 신규 디저트 브랜드를 16일 선보였다. 고메이494는 3월 말부터 △에그서울 △뮈에 △꼬모윤 △라뚜셩트 △ 베이코닉브런치바 △배러온더라이스 △킷사앤사보 △차백도 등 8개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오픈했다"라고 밝혔다.
가장 이목을 끄는 매장은 중국 프리미엄 밀크티 전문점 <차백도>다. 중국에서 연간 10억잔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프리미엄 밀크티 전문점으로 1월 국내 상륙 후 백화점에 처음으로 문을 연다. 밀크티, 말리라떼, 프레시 프루트 티 등을 비롯해 갤러리아 단독 메뉴도 선보인다.
일본 레트로 카페를 일컫는 킷사텐을 콘셉트로 하는 성수동 디저트 카페 브랜드 <킷사앤사보>와 프랑스 최고급 밀가루 포리쉐로 만든 베이커리 <뮈에>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꼬모윤>은 피낭시에, 마들렌 등 프리미엄 디저트 전문점으로 셀린느, 로저비비에 등 명품 브랜드와 협업으로 유명하다. 망원동 맛집 <베이코닉브런치바>에선 수프, 샐러드 등 브런치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