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에 따르면 지난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BYC 직영점에서 여름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7%, 전주(4월 5일~7일) 대비 약 46% 증가했다.
BYC 관계자는 "지난 주말 사이 최고 기온이 30도에 이르면서 올 여름을 대비하기 위한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기능성 쿨웨어 보디드라이는 전년 대비 약 55% 증가율을 보였다. 이지웨어, 홈웨어 형태의 보디드라이는 일상복과 쉽게 매치할 수 있어 여름 인기 제품으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