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캠페인의 일환으로 새로운 TVC 캠페인과 신메뉴 4종 출시, 애드온 메이츠 확대, 와인리스트 전면 개편, 자사 앱과 공식 유튜브 채널 리뉴얼 등을 통해 소비자들 생활 속으로 들어간다는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신규 캠페인 ‘러브 페어링(LOVE PAIRING - 우리가 사랑한 다이닝)’은 TV와 온라인을 통해 아웃백의 새로운 방향성을 담아낸 7편의 영상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의 키워드는 ‘페어링’으로, 스테이크와 함께 파스타와 샌드위치, 디저트 그리고 와인 등 다양한 메뉴 조합의 즐거움은 물론, ‘공간’과 ‘사람’ 그리고 ‘행복한 순간’을 ‘페어링’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아웃백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족의 외식공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친구와 연인, 그리고 다양한 모임 등 ‘우리 라이프스타일 속에 함께하는 외식공간’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을 제시한다. 아울러 단순히 1997년부터 함께한 헤리티지를 넘어, 전에 없던 새로운 메뉴와 대체불가의 서비스로 트렌드를 리드하는 외식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이번 캠페인과 함께 새롭게 선보인 신메뉴는 ‘블랙라벨 킹프라운 스테이크’, ‘워커바웃 웰링턴 스테이크’, ‘프레쉬 카펠리니 파스타’, ‘스테이크 샌드위치’ 등 4종이다.
‘워커바웃 웰링턴 스테이크’는 페이스트리와 스테이크를 조합한 대중적인 비프 웰링턴을 아웃백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머쉬룸 스프레드로 속을 채운 페이스트리에 안심을 올려 바삭함과 부드러운 식감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이번 신메뉴는 전국 30개 매장에서 한정 메뉴로 선보인 후 점차 전국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아웃백은 지난 3월 자사 앱과 공식 유튜브 채널 리뉴얼을 통해 고객 소통 강화 및 접점 확대에 힘쓰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