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선언을 위해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김일수 구미택시‧이태봉 오성운수‧이창국 한창운수) 3명 노조위원장들은 “그동안 택시업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애써 주셔서 대단히 감사를 드린다”고 밝히기도 했다.
구자근 후보는 “제21대 국회의원 임기 중 카카오택시 등이 시장 지배적 지위를 남용해 기존의 가맹금 규모 이상으로 과도하게 가맹금을 인상치 못하도록 하는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 제출뿐만 아니라 (택시용) LPG연료비 감면 특례를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등 택시업계의 현안해결에 앞장서 왔다”고 말했다.
한편 구자근 (구미갑) 후보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총선 출마 선언을 통해 △KTX-이음 구미역 정차 현실화 △물순환형 복합리조트 유치 추진 △구미 라면축제 상설화 △금오산 케이블카 연장 △금오지 로봇분수 조성 등 다양한 문화관광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