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 포 컴퍼니’는 법률사무소 화음의 다섯 번째 온라인 서비스로, 법인 운영을 손쉽고 편리하게 해주는 주식 및 회사 정보 관리를 돕는다. 주주의 주식 종류 별 주식 수와 지분율은 물론, 투자 시뮬레이션을 통해 투자 후 지분 변동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한다. 또 매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적용되어 스톡옵션 부여 및 행사 현황을 한눈에 보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며, 그 외 임원 정보 및 정관을 시간 순서대로 관리할 수 있다.
다른 유사 서비스와 차별성은 주주 관리뿐 아니라 첼로의 다른 여러 법률 서비스를 연계하여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변호사가 직접 운영하여 신뢰성이 높다는 것이다.
법률사무소 화음의 정재권 대표는 “첼로 포 컴퍼니는 법인등기 신청부터 주주관리, 투자 관리, 스톡옵션 관리까지 회사 운영에 꼭 필요한 기능을 담았다”라며 “고객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법인등기를 위해 제3자에게 제공되지 않으며 주주관리 서비스에 입력한 정보를 법인등기에 그대로 법인등기 서비스 이용 시 사용하므로 매우 편리하고 신속 정확하다”라고 말했다.
법률사무소 화음은 첼로 법인등기 서비스를 통해 그간 많은 법인회사, 주주 등을 관리했다. 이를 통해 법인회사 시스템에 통합적인 주주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유상증자, 스톡옵션 관리, 그리고 변경등기 사항까지 적용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개발하게 되었다.
한편, ‘첼로 포 컴퍼니’는 법인회사를 관리하고자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법률사무소 화음은 현재 법인등기 시 700만 원 상당의 AWS 크레딧 제공 등 다양한 제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