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관계자는 "시너지IB투자는 해외 선교지의 인명사고, 질병 등 위기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교사들을 위해 사단법인 아시안미션을 통해 1억원을 기부하였다"라며 "이번 기부는 시너지IB투자와 관계된 금융계열사들이 함께 동참했다는 데에 뜻 깊은 의미를 가진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단법인 아시안미션은 선교사를 돕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약 1천명의 선교사를 후원하며, 안식년 숙소 및 건강검진, 긴급모금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선교사 전문 멤버케어 기관이다"라며 "아시안미션은 해외 선교사 및 가족들의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 등의 위기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선교사들에게 우선적으로 지원금을 사용한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