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관계자는 "내나라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박람회로 올해는 약 200여 관련 기관 및 단체가 참가해 홍보부스 운영 및 여행상품 판매,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라고 전했다.
이어 "대형 테마관을 운영하며, ▲스마트관광도시, ▲무장애 열린 관광지, ▲한국관광 100선, ▲문화관광축제, ▲여행 정보 정기구독 서비스 ‘가볼래-터’, ▲코리아 둘레길, ▲자전거 여행길 30선, ▲DMZ 생생누리 체험관, ▲지역관광 추진조직(DMO) 육성 사업 등 다양한 국내관광 정책사업 및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