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대형 테마관을 운영하며, ▲스마트관광도시, ▲무장애 열린 관광지, ▲한국관광 100선, ▲문화관광축제, ▲여행 정보 정기구독 서비스 ‘가볼래-터’, ▲코리아 둘레길, ▲자전거 여행길 30선, ▲DMZ 생생누리 체험관, ▲지역관광 추진조직(DMO) 육성 사업 등 다양한 국내관광 정책사업 및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중 공사가 2020년부터 시행한 스마트관광도시 사업의 대표적 성공 사례인 ‘수원 XR버스 1795행’을 직접 탑승할 수 있다. 탑승객은 XR버스 양쪽 창문의 투명 디스플레이에서 확장현실 기술을 적용한 투명 영상을 통해 1795년 당시 정조의 을묘원행을 함께할 수 있다. 더불어, 실감형 미디어로 인천, 대구, 여수, 경주 등 9곳의 스마트관광도시도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