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앙선관위원장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권리당원 ARS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한 13개 지역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친명계인 민형배(초선·광주 광산을) 의원은 승리했고 반면 비명계인 이병훈(초선·광주 동남을) 의원은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에 무릎을 꿇었다.
현역 지역구 총 8곳 가운데 5곳은 기존 현역 의원들이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