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여가부 장관 공석 유지... "법개정 전이라도 폐지공약 이행"

기사입력:2024-02-22 10:11:21
대통령실 전경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 전경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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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22일 김현숙 여성가족부 전 장관 자리를 공석으로 유지하는 것을 두고 폐지공약 이행에 대한 뜻을 재확인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여가부 폐지는 윤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라며 "법 개정 이전이라도 공약 이행에 대한 행정부 차원의 확고한 의지 표명이 필요하다는 게 윤석열 대통령의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미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 등 여당 주도로 여가부 폐지를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개정안 2건이 국회에 발의된 상태라고 설명하면서 "그러나 야당의 반대로 지금까지 관철되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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