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KTX와 입장권, 연계버스 등과 결합한 여행상품을 구매하면 열차 운임을 주중 50%, 주말·공휴일 30% 할인받을 수 있다.
대전역에서 운영하는 상품은 △포항 호미곶 유채꽃 & 황리단길 KTX 당일 여행 △쌍계사 십리 벚꽃 & 지리산 삼성궁 KTX 당일 여행 △광양 매화축제 & 하동 케이블카 KTX 당일 여행 △구례 산수유 & 사성암 KTX 당일 여행 △신안 선도 수선화축제 & 퍼플교 KTX 1박2일 여행 △거제 지심도 동백꽃&유람선 △경남 진해군항제&돝섬 당일 등 16개이다.
코레일 대전역 관계자는 “여행 떠나기 좋은 봄날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편리하고 즐거운 기차여행을 떠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발맞춰 국내 여행 수요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항 상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