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는 미국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를 추종한다. 7일 기준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8,084억원이다. 최근 3개월 평균 거래대금은 374억원으로, 국내 상장된 반도체 ETF 중 가장 크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김지연 선임매니저는 “생성형 AI에 이어 최근 온디바이스 AI 분야도 새롭게 주목 받으면서 글로벌 AI반도체 산업의 모멘텀은 여전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에 따라 관련 밸류체인에 골고루 투자하는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 ETF’는 반도체 산업 성장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 효율적인 투자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