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한 한정판 굿즈 2종도 선보일 예정이다. 굿즈는 ‘미니 파우치 & 키링 세트’ 2종으로, 각각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와 ‘후렌치 후라이’를 형상화한 디자인이 담긴 미니 파우치, 와펜 키링, 스트랩 키링으로 구성됐다. 한정판 굿즈는 맥도날드 특유의 감성이 담긴 색감과 디자인으로 제작돼 마니아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해당 굿즈는 오는 2월 1일(목)부터 구매 가능하며,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맥도날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맥도날드는 평소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의 찐팬으로 알려진 샤이니 키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모델로 기용해 고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출시와 함께 공개된 광고 영상 속 ‘쿼터파운더 치즈 12년 차’로 소개된 키는 “이 맛을 누가 이겨”, “고기 맛은 두께다” 등 특유의 매력이 담긴 대사로 신메뉴를 비롯한 쿼터파운더 치즈 메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키가 12년째 즐겨 찾는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는 100% 순쇠고기 패티가 두 장 들어가 226g의 압도적으로 두툼한 두께로 고기 본연의 맛을 가장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비프버거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