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채용은 전년 대비 공개채용 인원을 대폭 확대(11명 → 24명)하여, 기관의 일자리 창출을 극대화 하고, 정부의 청년채용 확대 의지에 적극 부응하고자 했다.
또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하여 보훈대상자 5명, 이전지역 인재 4명, 장애인 1명 등 사회형평적 채용을 시행하며,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자녀 등 사회적 약자를 우대하는 가점제도도 적용할 방침이다.
신입직 세부 모집인원은 △ 사무직(상경) 4명 △ 기술직 18명(전기 13명, IT 5명)이며, 전문경력직은 △ 노무사 1명 △ 기상모델링 1명이다.
전력거래소 채용 담당자는“최근 정부가 직무‧성과 중심의 인사관리를 대폭 강조한 만큼, 공정하고 투명한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직무역량이 높은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여, 기관 역량 제고 뿐 아니라 정부 정책에도 적극 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