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북부대개발 분야별 TF(특별조직)’ 운영

5개 분과(기반시설, 균형발전, 미래·경제, 정주여건, 관광·환경)구성 기사입력:2024-01-19 16:19:29
경기도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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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차영환 기자] 경기도가 경기북부의 발전을 견인 할 ‘경기북부대개발 분야별 TF(특별조직)’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19일 도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대개발 분야별 TF(특별조직) 구성을 알리는 실무 착수(킥오프)회의를 열고 경제 분과, 관광·환경 분과 점검 회의를 진행했다.

TF(특별조직)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른 것으로 김 지사는 지난 1월 3일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경기북부 대개발 전담조직’ 구성을 언급한 바 있다.

‘경기북부 대개발 TF’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총괄)와 윤성진 균형발전기획실장(실무총괄)을 중심으로 ▲(기반시설 분과) 철도국, 건설국 ▲(균형발전 분과) 균형발전기획실, 도시주택실, 축산동물복지국 ▲(미래·경제 분과) 경제투자실, 미래성장산업국, 경기경제자유구역청 ▲(정주여건 분과) 농수산생명과학국, 보건복지국, 평생교육국, 사회적경제국 ▲(관광·환경 분과) 문화체육관광국, 평화협력국, 기후환경에너지국 등 5개 분과로 구성됐다. 경기도 외에 경기연구원 등 전문가 및 도내 공공기관이 포함됐다.

체계적 운영을 위해 각 분과는 실국장 주재로 월 1회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분기별로 행정2부지사 주재 전체 회의를 통해 추진 상황을 재점검할 계획이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 추진을 위해 TF참여 기관·부서들이 다 함께 모여 소통하고 토론하며 유기적으로 협력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면서, “속도감 있게 경기북부 대개발을 추진하여 경기북부 발전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오는 1월 31일에는 ‘경기북부대개발 분야별 TF(특별조직)’의 정주여건·미래 분과 점검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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