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2024년 상조산업 키워드로 ‘D.R.A.G.O.N(드래곤)’ 제시

기사입력:2024-01-19 09:38:00
[로이슈 편도욱 기자] 보람상조가 2024년 상조산업을 전망하는 트렌드 키워드로 ‘D.R.A.G.O.N(드래곤)’을 제시했다. 올해는 힘차게 비상하는 청룡처럼 상조업계가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 전망하는 내용을 담았다.

지난 15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는 세계 경제 전문가 대다수는 올해 세계경제 성장력의 약화를 전망한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WEF 보고서에서 경제학자 56%는 올해 세계 경제 성장 동력이 약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국책 연구기관과 민간 연구소, 국제기구, 증권사 등 20곳이 발표한 내년도 우리 경제의 연간 성장률 전망치는 평균 2.0%로 집계됐다.

반도체 경기 회복에 따른 수출 개선, 중국 경기 회복 효과 등에 힘입어 올해보다 성장률이 증가하겠지만, 가계·기업부채 부담 증가 등은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게 공통된 분석이었다.

상조업계 역시 이러한 불확실한 국내외 경제 환경 속에서 생존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전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람상조를 필두로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휴를 통한 다양한 연계 서비스 및 신사업 진출을 통한 확장이 예상된다.

보람상조는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상조산업 전망 키워드로 DRAGON의 앞 글자를 따 ▲Do the things of Platform(플랫폼 통한 상품 및 서비스 제공) ▲Rising demand for the subcription economy exists (구독경제의 수요 증가) ▲Appearance of MZ, new generation is coming(새로운 세대 ‘MZ’의 등장) ▲Generalize the service transition(전환서비스의 보편화) ▲Own new business is ongoing(신규 비즈니스의 지속 추진) ▲Needs for life-care is increasing(라이프케어 관련 니즈 지속 증가)를 제시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2023년은 상조산업이 활발한 활동을 통해 관심과 주목을 받은 한해였다면, 2024년은 상조업계가 본격적으로 라이프케어 연계사업을 추진하는 본격적인 시점”이라며 “올 한해 정부차원의 상조산업에 대한 개선안이 마련되면서 이종산업과의 제휴 등이 강화된다면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4,025.68 ▲26.55
코스닥 915.06 ▼1.05
코스피200 566.89 ▲5.37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0,218,000 ▲82,000
비트코인캐시 814,500 ▼500
이더리움 4,399,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18,910 ▲10
리플 2,875 ▲19
퀀텀 2,001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0,259,000 ▲61,000
이더리움 4,403,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18,920 ▲30
메탈 540 ▲2
리스크 296 ▲2
리플 2,876 ▲18
에이다 572 0
스팀 98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0,160,000 ▲110,000
비트코인캐시 816,000 ▲4,000
이더리움 4,402,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18,910 ▼20
리플 2,876 ▲21
퀀텀 2,005 0
이오타 137 ▲4
ad